다크소울2가 나온지 얼마되지않아 다크소울3가 개발되있는데 소식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gameinfomer 게임잡지 10월호에서 프롬소프트웨어의 미야쟈키 히데타카 씨가 인터뷰로
새롭게 공개된 다크소울 3 게임플레이에 설명을하였습니다 그내용은
마법제한 되어있는 횟수를 기타 전통적 RPG 게임 들의 MP 마나를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또한 각각마법들은 플레이어들의 스타일과 전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실제로 각각 서로 다른 고유의
특성들이 있을 것이며 이것은 각 무기들의 특성화 그리고 특별한 웨폰 아츠 탄생의 배경과 흡사하다.
시스템
E3 직전 유출정보에 따르면 태생(클래스)은 10종류, 새로운 적 45종, 새로운 보스 15종, 새로운 무기 100개, 12개의 지역, 새로운 방어구 40세트, 총 60분 정도의 컷신 이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이것이 1&2편의 기존 컨텐츠를 포함한다는 뜻인지, 아니면 순수하게 해당되는 새 컨텐츠만 등장한다는 뜻인지는 불명.
현재까지 알려진 태생은 방랑의 기사/북방의 전사/백의 전령사/마법학교의 형리로 총 4종이다.
온라인 요소 변화: 이제 제물의 의식을 치룬다. 시체를 가지고 원하는 곳에서 의식을 치뤄서 다른 플레이어의 게임에 침입 가능한 방식이며, 이렇게 하면 다른 플레이어들의 표적이 된다. 의식을 치르는 곳에 화톳불이 생긴다.[2
이번 편에서 PVP 전용 투기장은 사라진다고 한다
전기(전투 기술/weapon arts)라는 게 생겼다. 모든 무기 종류는 고유의 전기를 가지고 있다. 전기는 특정 장비를 장착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공격보단 훨씬 강한 위력을 낸다고 한다. 사용 방법은 L2 버튼을 눌러 자세 전환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소식은 링크 참고
전기의 예1 : 데모 캐릭터는 숏소드로 시작. 숏소드를 양손으로 장비하고 있을 때 L2를 누르니 검을 수평하게 들어올리는 자세를 취함. 캐릭터는 이 자세를 유지했고 이후로 공격 모션이 변화. 숏소드의 전기는 상대의 방어를 해제 가능한 어퍼컷, 적과의 거리를 빠르게 좁힐 수 있는 기술 등이 있다. 즉, 사용 방법이 한 가지가 아닌 것으로 보이며 모으기 공격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쓸 수 있는 형태인 듯 하다. 대개 직검류가 이 전기를 가지며 레디 스탠스라고 하는 듯 하다.
전기의 예2 : 데모를 진행하면서 특대검(그레이트 소드)을 습득했다. 공격이 느릴 것 같았지만 전기를 이용하여 빠른 공격을 펼칠 수 있었다. 경직을 유발시키는 빠른 강타 공격, 이어지는 스윙 모션. 적을 날려버리는 차지 어퍼컷 공격(흑기사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언급되었다. 적을 날려버린다.)을 할 수 있었다.
전기의 예3 : 곡검은 한개의 무기[3]를 장비했으나 이도류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회전 공격을 구사한다고 한다.
전기의 예4 : 활의 전기는 레골라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영화 속의 레골라스 처럼 활을 속사하며, 전작에 비해서 2배 이상 빠르다. 활의 전기는 공격 중 좀 더 빠른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롤링 공격 또한 가능한 듯. 데몬즈 소울의 에스토크의 롤링 공격과 비슷한 정도로 빠르다고 한다
전기에는 포인트가 있으며, 무기마다 소모하는 포인트가 다르다. 포인트를 모두 소모한 상태에서 공격을 시행하면 데미지가 대폭 감소한다. 포인트는 화톳불에 앉아서 회복 가능
전기는 방패에도 영향을 받는다. 방패도 패리가 가능한 소형 방패, 전기가 가능한 중형 방패로 나뉜다. L2(왼쪽 트리거)를 누르면 원래 패링이 나갔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변화다
민첩 스테이터스는 삭제. 쾌적하게 움직이기 위해 굳이 특정 스테이터스를 올려야 한다는게 좋지 않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맵의 수는 전작에 비해 적어졌지만 각 맵의 스케일감은 더욱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달리기 애니메이션, 패링, 배후공격(뒤잡기), 구르기는 다크 소울 1과 매우 유사하다. 데모에서 패링과 배후공격을 보여줬을 떄 관중들이 탄성을 질렀다. 다크 소울 1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패링은 다시 즉시 발동으로 회귀하고 배후공격은 모션이 다크 소울 1로 회귀했다. 다만 몹들의 빈틈이 매우 적어서 몹 상대로 배후공격을 마구 쓰긴 힘들어 질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갑옷을 제대로 차려입은 망자들의 경우엔 그냥 락온하고 돌아서 뒤를 노릴려면 방패로 바로 견제한다. pvp에서도 다크 소울 1처럼 뒤잡위주로 하기 힘들어졌다.
패링은 다크 소울 1처럼 즉시 발동되지만 빨라진 적의 공격과 AI의 향상으로 패링을 남발하긴 어렵다.
배후에서의 치명타도 다크 소울 1 모션으로 회귀했다. 별도의 발동 동작이 있었던 다크 소울2와 달리, 바로 등에 칼을 꽂아넣는다. 다만 즉시발동은 아니고 다크 소울 2와 같이 동작 중에 공격판정이 발생하고 이를 등에 맞춰야 치명타가 성립한다.
뒤잡기가 데몬즈 소울 방식으로 회귀 했지만 PVP에서 일명 블랙홀 뒤잡으로 불리는 상대로 끌어 당겨 뒤잡을 넣는 버그성 플레이를 개선했다. 데몬즈 소울의 즉발 뒤잡과 닥크 소울 2의 한템포 느린 뒤잡을 적절히 조합한 결과로 보인다.영상 링크 참조
게임스컴 트레일러에서 나온 바로는 제물의 의식과 마찬가지로 이제 시체가 있는 곳에 직접 화톳불을 설치할 수 있다. 전작에서 이미 설치된 화톳불을 활성화시키면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변화.
점프 공격의 커맨드가 달리기 중 R2를 누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전기 외에도 블러드본 방식의 차지 공격도 추가. 블러드본과는 다르게 이펙트나 소리로 차지 타이밍을 알려주진 않는다.
무기를 양손으로 잡으면 달리는 중 L1으로 공격이 가능해진다. 또한 양손으로 파지한 상태에서 L2를 누르면 패링이 아니라 전기가 발동되는 것으로 보인다.[4]
2편처럼 무거운 갑주를 착용하고 있을 때도 빠른 구르기가 가능하다. 다만 이건 데모에 아직 아이템창과 장비 무게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새로운 상태 이상으로 동상이 추가되었다. 출혈과 유사하며 동상에 걸렸을 때는 스태미너 회복이 가드 중인 상태와 비슷하게 매우 느려진다.
에스트병 사용 시 회복 속도 또한 다시 빨라졌으나 에스트병을 마신 후에 딜레이가 기존보다 길어졌다. 그 때문에 회복 중 공격에 더 취약해진다.
마법 시스템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 마법 또한 전기와 같이 포인트를 소모하여 발동하는 형식이며, 전기와 포인트를 공유한다. 즉 데몬즈 소울에 있던 MP가 다시 생긴 것이다.
MP를 회복하는 파란 에스트병이 생겼다.
마법의 공격방식은 다른 속성의 같은 타입이 되지 않도록 고유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한다. 신시스템으로 채택한 전기와 비슷한 배경의 생각으로 다양한 마법 타입을 자신의 전술과 전략에 가장 잘 맞게 정확히 선택할 수있도록 더 많은 기준을 제공하게 유도할 것이라 한다.
불씨를 사용하면 최대체력이 증가하면서 회복하고 캐릭터에 불에 그을린듯한 효과가 추가된다. 이 상태에서 납석으로 새긴 사인이 보이기 때문에 전작의 인간성이나 인간조각상과 비슷한 아이템이다.
1편의 발차기가 2편의 가드깨기 기능을 탑재해서 부활. 2편의 선딜레이 높은 모션이 아닌 1편 시절의 빠른 발차기가 그대로 이식되었으므로 사실상 가드 깨기가 버프.
많은게 바뀌었습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기대를많이하는 게임입니다 1시리즈 2시리즈 다 플레이해오면서
참 빨리해보고싶습니다.
또한 발매일로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본격 액션 RPG ‘DARK SOULS(다크 소울)’ 시리즈의 최신작, ‘DARK SOULS III (다크 소울 3)’를 현재 프롬소프트웨어와 공동 개발 중이며, 2016년 초 전세계에서 발매 예정임을 밝혔다.
3~4월이 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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